이 글은 저의 2023년 11월 ~ 12월까지의 회고록입니다. 이전의 회고록은 https://superohinsung.tistory.com/251 아닌 것 같았다. 알고리즘 실력이 올랐는가? -> 아닌 것 같았다. CS를 탄탄하게 잡았는가? -> 아닌 것 같았다. 성장하는 느낌을 받고 싶었는데, 내가 정말 치열하게 살았는가? -> 아닌 것 같았다. 올 한해 동안 취업에서 쓴 맛을 봤고 다양한 원인이 있었겠지만 그냥 내 순수 실력 부족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그러한 실력을 상승 시킬 준비를 다시해서 취업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나는 싸피만 오랫동안 바라봐왔다. 학점이 높은 것도 아니고 (정말정말 매우매우 낮다....) 이로 인해서 사실 걱정이 많았다. 우선적으로 대기업 원..
https://superohinsung.tistory.com/283 [우아한테크코스] 최종코테 후기(1차 합격 후기) 1차 합격 발표 당일 블로그 글에 어떤식으로 설명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싸피의 불합격 소식을 받고 나는 우아한테크코스도 자연스레 당연히 탈락을 예상했고, 당일 날에 결과 superohinsung.tistory.com 이전 게시물은 위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업로드를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왜냐하면 나의 부끄러운 면들이 많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훗날 7기, 8기를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또한 나의 과오를 다시금 피드백하고자 작성을 하였다. 또한 생각보다 합격후기는 많은데, 탈락후기는 없어서 이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1차 합격 발표 당일 블로그 글에 어떤식으로 설명을 하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싸피의 불합격 소식을 받고 나는 우아한테크코스도 자연스레 당연히 탈락을 예상했고, 당일 날에 결과 발표 메일이 왔을 때 사실 보기가 싫었다. 그래도 결과가 왔으니까.... 확인은 해야하지 않을까? 결과는? 1차 합격이었다!! 집에서 소리를 지렀다..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붙었다는 사실에 정말 깜짝 놀랐다... 이 메일 받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사실 걱정이 앞섰다.. 내가 왜 붙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크게 3가지가 있었다. 1. 프리코스를 열심히 했다. 단순히 열심히 했다!! 가 아니라 정말 온전히 순수하게 프리코스에만 몰입했다. 리팩토링에 테스트코드까지 ..
프리코스 4주차 시작 프리코스 4주차를 진행하면서이번 주 미션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객체는 객체답게 그리고 예외는 꼼꼼하게"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피드백을 공부하면서] 프리코스를 받았을 때, 1,2,3주 차에서 했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피드백을 다시 읽어보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을 때, 3주 차에서 "객체는 객체답게 사용한다"라는 피드백을 읽어보면서 크게 감명을 받아서 이번 4주 차에서는 그러한 부분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지난 3주 차 때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상기해 보자면. private로 선언된 변수의 사용이었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부분인데도,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왜 그렇게 어려웠는지 잘 모르지만, 아마도 객체는 객체스럽게라는 말의 의미를 잘 몰랐던 ..
프리코스 3주차 시작 프리코스 3주차를 진행하면서이번 3주 차 때는 지난 주차를 수행하면서 실수했던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들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2주 차 때 부주의로 인해서 함수명에 불용어를 쓰거나 테스트에 있어서 작은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지 못했던 실수들이 잦았기에 이번 주차에는 그런 점들을 보완하여 최대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우선 기능명세서 부분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Todo 형식으로 작성하여, 피드백에 맞게 처음에는 크게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후에 미션을 수행하면서 충분히 고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객체로 나누어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에 맞춰서 기능 명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는 블로그와 우아한테크코스 디스코드에 많은 지원자분들 올려주..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 2주차의 시작 메일을 받고나서 함수분리와 함수별로 테스팅에 대한 강조성이 두드러진다. 또한 1주차 공통 피드백이 왔다. 대외비인지 아닌지는 잘 몰라서 링크는 따로 올리지 않겠다. 다만, 함수의 분리와 변수명, 함수명에 대한 중요성과 기본적인 깃 커밋, 그리고 테스팅과 코드 컨벤션과 Kotlin Collections 사용 권유 등이 적혀있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경우는 함수별로 테스팅에 대한 부분이 많이 부족했다. 미션의 경우 https://github.com/ois0886/kotlin-racingcar-6 GitHub - ois0886/kotlin-racingcar-6: 자동차 경주 미션을 진행하는 저장소 자동차 경주 미션을 진행하는 저장소. Contribute to..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하야 프리코스 1주차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매주 목요일마다 이메일이 프리코스 안내문에 대한 메일이 온다. 주어진 과제(프리코스를 과제라 하겠다)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우선적으로는 해당 Repository를 Fork하였다. 첫 번째 날 ~ 세 번째 날 동안은 feat 뻘 짓 1 사실 기능명세서를 작성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 부분에서 3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다... 좀 더 꼼꼼히 하고 싶은 욕심과 그리고 좀 더 잘하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등등 그래서 우선적으로 ToDo 형식으로 작성을 하기로 했다. 이번에 느낀 점은 기능명세서를 빠르게 작성해야겠다고 느꼈다. 이번 프리코스를 통해서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네 번째 날 ..